뉴욕총영사관(총영사 문봉주)은 내달 16일 오후 1~5시 뉴저지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이는 총영사관이 2006년도 영사업무 혁신차원에서 “동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공관‘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최초로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지역에서 실시한 순회영사 활동에 이어진 것이다.플러싱 순회영사 업무 때는 200여명의 동포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170여건의 민원신청을 접수했다.
총영사관은 뉴저지 순회영사 업무를 통해 여권발급신청, 일반 확인, 병역과 국적, 비자발급신청, 재외국민등록, 그 외 각종 민원상담을 실시할 계획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여권과 영주권, 사진 2매, 호적등본,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업무별로 구비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총
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를 방문해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뉴저지 한인회관은 뉴저지 릿지필드 705 그랜드 애비뉴(705 Grand Ave.,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는 201-941-5441이다.자세한 문의는 총영사관 김지희(전화 646-674-6012) 영사에게 문의하면 된다.<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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