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속보> 지난 22일 새벽 한인타운 ‘AAAA’카페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본보 23일자 A1면) 용의자는 한인타운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갱 단원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중인 LAPD 동양인수사과 앨런 솔로몬 수사관은 30일 “용의자가 속한 갱단은 최근 라이벌 갱단들과 세력다툼에서 밀려 단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상태”라며 “이로 인해 단원중 한 명이 타운내 업소를 찾아가 화풀이성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는 지난 연말 밸리지역에서 한 베트남계 청소년을 시비 끝에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한인 갱 ‘KM’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213)847-1620 동양인수사과.
<구성훈 기자>
사건을 수사중인 LAPD 동양인수사과 앨런 솔로몬 수사관은 30일 “용의자가 속한 갱단은 최근 라이벌 갱단들과 세력다툼에서 밀려 단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상태”라며 “이로 인해 단원중 한 명이 타운내 업소를 찾아가 화풀이성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는 지난 연말 밸리지역에서 한 베트남계 청소년을 시비 끝에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한인 갱 ‘KM’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213)847-1620 동양인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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