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9주 동안 실시
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16일부터 4월13일까지 9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자녀 탈선의 예방과 대책, 그리고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녀들의 탈선 예방과 대책을 위해 마련된 이 세미나에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석해 사춘기 성장발달 단계, 학교 적응, 약물 남용과 갱, 정신보건, 부모의 역할과 건강한 가족관계 등에 관해서 강의한다.
이 세미나는 ▲2월16일-한인 청소년들의 학교생활(강사: 헬렌 정 케네디 고교 카운슬러, 델리아나 박 위트니 고교 카운슬러) ▲2월23일-사춘기 청소년들의 생리, 사회심리적 발달 단계(카이저 병원의 수잔 정 정신과 의사) ▲3월2일-청소년과 법(데이빗 박 변호사) ▲3월9일-미국 내 소수계 청년들의 미래(UC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 ▲3월16일-아시안 갱(LA 보호관찰국 오성환 수퍼바이저) ▲3월23일-약물 남용과 중독(한영호 목사) ▲3월30일-사춘기 자녀의 정신보건(테리 톰슨 박사) ▲4월6일-사춘기 자녀의 부모, 가정의 역할(유동숙 임상전문가) ▲4월13일-토론 평가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714)59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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