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시 받게 되는 반입 검역물품 검사절차가 간편해지게 된다.
한국 인천공항세관은 동식물 검역물품을 소지한 여행자의 통관 편의를 위해 국립식물검역소,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합동검사대를 마련하고 ‘검역물품 원스탑 통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그 동안 동식물 검역물품을 소지한 여행자는 세관검사를 마치고 별도로 검역기관에서 또 검사를 받는 이중검사의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앞으로 검역물품을 소지한 여행자는 입국검사장 4개 구역에 설치된 세관과 동식물검역기관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검역물품 합동검사대’를 통해 원스탑 통관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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