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국동지회 미동부지부는 4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미동부 해군동지회 가족의 밤’행사를 개최하고 협회 회원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했다.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는 김인규 13대회장과 김인찬 14대회장의 이?취임식도 열렸다. 또한 김인규 13대회장에게는 재임 공로패, 하나유리의 박노성 대표
에게는 대외협력업체 감사패, 김남순, 이창녕 해군동지회 고문에게는 원로동지 감사패가 주어졌다. 이밖에도 노승걸 대외 부회장에게는 2006년 올해의 해군상, 민경원, 박은식, 원영상, 지정의,
한규현씨 등 임원들에게는 공로패가, 임세재 회계에게는 해군동지 중앙회 장상, 노혜경, 김순경
유공 부인회원에게는 부인회원 공로상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지미맹 뉴욕주 하원의원과 헬렌마샬 퀸즈 보로장은 재향군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각각 협회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