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차량국의 새 디지털 운전면허증 발급이 예상보다 훨씬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 차량국에 따르면 올해에는 운전 면허증을 갱신하는 주민들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나 많은 200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뉴저지 차량국은 올해부터 모든 갱신 절차를 우편 대신 직접 차량국을 찾아야 하는 방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엄청난 적체 현상을 우려한 바 있다. 주 차량국 데이브 와인스틴 대변인은 “지난 1월 한달동안 주민들이 차량국에서 소비한 대기 시간은 평균 30분에 불과했다. 예상보다 적체 현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지난 1월 갱신된 면허증은 160만여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차량국에 따르면 올해 205만개의 운전 면허증이 만료되며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202만개와 120만개의 면허증이 만료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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