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지난 1월 한국의 수출이 234억달러로 한자리수(4.3%) 증가에 그쳤다고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발표했다. 반면 수입은 원유와 석유제품 등의 에너지 수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6% 증가한 228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가 악화됐다. 무역협회의 품목별 수출 통계에 따르면 반도체가 14% 증가한 28억달러, 무선통신기기는 6.1% 증가한 23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설 연휴에 따른 생산 차질과 딜리버리 문 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0.8%와 38.2%가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미 수출은 2.7% 증가했다.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등이 부진한 반면 자동차 부품과 석유제품, 일반 기계 등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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