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방 주석)는 11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2006 회원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봉주 뉴욕총영사와 테렌스박 민주당 22B 지구당 대표 등 각계 인사와 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방주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갈수록 타민족의 시장잠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불황이 장
기화되고 있으나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면 충분히 이같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회원 간의 투철한 화합으로 병술년 새해를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
자고 강조했 다.
협회는 이에앞서 회원 및 회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동완(노 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오지
선(라과디아커뮤니티칼리지), 한승욱(브롱스과학 고), 홍재웅(S.I.수전와그너고), 제퍼슨 매오(스
타이브슨고) 등에게 장학금을 전 달했다. 또 이경용 변호사, 이혁엽 알러지 전문의, 한영덕 공인
회계사 등에게 감 사패를, 남안식 전 회장에게 특별 공로패를 각각 증정했다.<김노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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