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작년 미국에서 지출한 광고비가 한국보다 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NS미디어인텔리전스가 최근 발표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의 작년 상반기 광고비 지출액은 2억3,200만 달러로 동기간 한국에서의 광고 지출액 2,510만 달러보다 9배나 높게 조사됐다. HMA 관계자는 “미국시장이 판매대수는 한국보다 적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광고비를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 광고비는 신형 산타페와 엔투라지 등 신차가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보다 40% 증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은 한국보다 국토가 넓고 인구도 많으며 그만큼 미디어수도 많아 광고비 규모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한 해 현대차는 미국에서 총 45만5,000여대를 팔았으며 한국에서는 56만9,700여대를 판매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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