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은행 베이사이드 지점(지점장 이경자·사진)이 예수금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나라은행은 최근 베이사이드 지점의 예금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월21일 현재 약 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금 계좌수는 1,000여개.지난해 10월 지점 개설후 4개월여 만에 기록한 셈이다.
이경자 지점장은 “베이사이드점을 애용해주는 고객들 덕분에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베이사이드는 물론 롱아일랜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지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사이드점은 새해맞이 사은행사를 오는 3월31일까지 마련하고 신규 예금 계좌를 오픈하는 고객들에게 10달러짜리 식료품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체킹 어카운트와 이자가 붙는 예금계좌(세이빙, 적금, 정기예금)를 동시에 개설하는 고객들은 30달러짜리 식료품 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이자가 붙는 예금계좌의 예치금은 5,00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신규 대출을 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이기간 동안 서류 작성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문의:718-428-1606, 718-886-6611
<김노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