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일부터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차량의 운전자는 롱아일랜드고속도로(L.I.E. I-495)의 카풀전용 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가 상정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오염방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기가스가 적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자동차의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주에 따르면 L.I.E 카풀 전용도로 경우 그동안 교통혼잡시간대에는 2인 이상 탑승한 자동차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연비가 최소 갤런당 45마일이거나 배기가스가 적은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차량들도 탑승객 수와 상관없이 카풀전용 도로 이용이 가능해진다.단, 이들 차량들이 카풀 전용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량국으로부터 ‘클린 패스’(Clean Pass)라는 스티커를 발급받아 부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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