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정영식)가 오는 5월 중순 뉴욕시 소비자보호국에서 뉴욕시 주택수리업(HIC) 면허 한글시험을 실시한다.
뉴욕시 주택수리업 면허는 뉴욕시내 5개 보로에서 주택수리 공사를 할 수 있는 자격으로 현재 뉴욕시 5개 보로에서 주택수리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HIC 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다.
협회는 이를 위해 3월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5월12-13일, 양일간 협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식 회장은 “작년에 협회차원에서 HIC 면허시험을 실시해 그동안 면허가 없었던 많은 분들이 면허를 취득했다”며 “뉴욕시에서 주택수리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HIC 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IC 면허시험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영주권(또는 시민권), 노동허가서, 주소확인 증명서류, 세일즈 텍스 ID 등으로 협회에서 모든 신청을 대행해 준다. ▲문의: 718-445-2328. <권택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