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라크에서는 이라크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군들은 이에 대해서 수수방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 측이나 일부 국민들은 혹시 이라크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것은 미군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점령군이 점령지의 치안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점령군의 책임이다. 이라크 점령군의 한 미군 장성은 이라크의 치안은 이라크 정부가 책임질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부가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을 내부와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다. 만일 미군이 지금의 이라크 정부가 자국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고 본다면 미군은 이라크에 더 머물 명분을 상실한 것이다. 이라크 정부가 자국민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게 되었을 경우에도 미군은 철수해야 하고, 미국이 이라크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지 못할 경우에도 미군은 이라크로부터 철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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