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산하의 ‘적극적 선거참여활동위원회(Pro-active Constituency Committee)’가 지난 26일 수정성결교회(담임 박수복 목사) 영어권 목회(목사 Steve Hwang) 부서의 요청으로 영어권 2세들을 위한 선거참여 캠페인과 유권자 등록활동을 전개했다.
백도현 유권자센터 프로그램 디렉터는 “한인사회는 그동안 한인 1세대 중심의 선거 캠페인과 유권자 등록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하지만 2세 특히 영어권 세대를 위한 캠페인은 전무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들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전개한 ‘적극적 선거참여 활동위원회’는 2세들이 중심이 된 기관으로 현재 위원회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백도현 프로그램 디렉터를 비롯, Aaron Yi 풀타임 스텝, 그리고 파트타임 스텝으로 Andrew Choi (St. John’s 약대)씨가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 참
가를 원하는 한인은 이메일 danielbaek@koreanvoter.com 이나 www.koreanvoter.com 으로 방문, contact@koreanvoter.com으로 자신의 참여의사를 밝히면 된다.
이 위원회는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유권자센터가 새로운 10년을 위해 조직한 커뮤니티로 올해 초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캠페인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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