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포춘지는 최근 기업가들을 위한 ‘탑 10 대학’을 발표했는데 이들 대학들은 모두 미래의 기업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탑 10 대학으로는 로체스터 대학(뉴욕), 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 콜로라도 주립대학(보울더), 애리조나 주립대학(투싼), 시몬스 칼리지(보스톤), 노스 다코다의 시팅 불 칼리지(포트 예이트), 호워드 대학(워싱턴), 하버드 대학(캠브리지), 플로리다 국제대학(마이애미), 드폴 대학(시카고)
이 선정됐다.특히, 뉴욕 로체스터 대학의 경우는 전자공학, 엔지니어링, 종교, 음악 등 거의 모든 학과에서 기업가 양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하버드 대학은 주요 기업의 경영자들을 초빙해 학생들에게 이들과 토론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초청된 기업가로는 제트블루의 데이빗 닐먼 최고경영자, 패션 디자이너인 케이트 스페이드가 있다. 텍사스 주립대학은 학생들이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과 사업관련 조언자를 제공해 준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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