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뉴욕무역관(관장 우제량)은 오는 4월4-5일 전라북도 미국시장 개척단이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북 미국시장개척단은 식품과 귀금속, 디지털 웨딩포토앨범 등 품목으로 10개의 유망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뉴욕에 이어 마이애미와 LA 등을 방문, 활발한 수출 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KOTRA 뉴욕무역관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특정 상담장으로 바이어가 방문하지 않고 무역관이 엄선한 바이어를 한국업체가 직접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뉴욕무역관은 “이번 시장 개척단 수출상담 희망 품목들이 한인 기업들이 많이 취급하는 품목”이라며 한인 무역인들의 참가를 적극 요청했다.
한편 전북 미국시장 개척단은 다음과 같다.(가로안은 품목)
▲전주 이강주(이강주) ▲서림공조플랜트(나선관부속) ▲무주군 약초영농조합(홍산진액골드, 식 다기능 저온냉장고) ▲나비스(천연염색침구) ▲디지털 포토(디지털 웨딩포토앨범) ▲지리산한지(한지) ▲원진알미늄(간판 후레임) ▲코엑스(금, 은, 귀금속) ▲우인실크(견직물)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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