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OC 지역의 가장 큰 야외 스왑밋 중의 하나로 한인들도 영업하고 있는 ‘오렌지 스왑밋’(Orange Swap Meet) 상인 60여명은 7일 애나하임 시의회에 스왑밋의 영업 중단을 막아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스왑밋은 인근의 플래티넘 트라이앵글에 아파트 884채 건립을 위해 올해 6월 문닫을 예정이다. 이 스왑밋의 관리인측은 3개월 전 입주 상인들에게 스왑밋 폐쇄를 통고한 바 있다. 스왑밋 자리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는 4년 전 논의되어 온 것으로 지난해 4월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한편 오렌지 스왑밋은 OC에서는 가장 큰 스왑밋 중의 하나로 주말에 오픈하고 있으며, 650여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이 스왑밋은 인근의 플래티넘 트라이앵글에 아파트 884채 건립을 위해 올해 6월 문닫을 예정이다. 이 스왑밋의 관리인측은 3개월 전 입주 상인들에게 스왑밋 폐쇄를 통고한 바 있다. 스왑밋 자리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는 4년 전 논의되어 온 것으로 지난해 4월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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