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가 미 50개주 중 5번째로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캔사스 소재 모건 퀴트노 프레스사가 8일 발표한 ‘2006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는 뉴햄프셔 주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모건 퀴트노 프레스사는 각 주의 경제 상태와 고등학교 졸업률, 사생아 출산율 등 40개 부문을 고려해 매년 각 주를 평가하고 있다.
뉴햄프셔 주는 32.39점을 받아 2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주로 선정됐으며 미네소타(34.68), 아이오와(32.39), 버몬트(31.89) 그리고 뉴저지(31.3)가 그 뒤를 이었다. <도표 참조>
뉴욕 주는 23.98점을 받아 32위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23.59)는 34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악의 주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 루이지애나 주로 꼽혔다. <정지원 기자>
2006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명단
주 점수 전년도 랭킹
1. 뉴 햄프셔 35.84 1
2. 미네소타 34.68 2
3. 아이오와 32.39 6
4. 버몬트 31.89 3
5. 뉴저지 31.3 8
6. 와이오밍 31.16 4
7. 매사추세츠 31.14 7
8. 버지니아 30.84 5
9. 네브라스카 30.7 10
10. 커네티컷 30.61 14
16. 매릴랜드 28.61 12
32. 뉴욕 23.98 30
38. 조지아 20.8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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