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한인은행인 ‘퍼스트 인터콘티넨탈 은행’(First Intercontinental Bank)이 증자를 위한 주식 공모를 실시한다. 은행 측은 이번에 주당 10달러씩 총 50만주를 발행, 500만 달러 증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 주주 대상 우선 청약을 실시한 뒤 현재 일반인 대상 주식 공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인당 청약 한도는 최소 1,000주(1만달러)에서 최대 2만5,500주(25만5,000달러)다.퍼스트 인터콘티넨탈 은행은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2005년말 현재 자본금 1,287만 달러에 총자산 1억3,187만 달러, 예금 1억1,738만 달러, 대출 9,583만 달러 규모다. 문의: 770- 45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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