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싱 키세나 공원에서 한 남성이 나무에 목을 매 자살한 채로 발견됐다.
뉴욕시경(NYPD)은 10일 오전 52세 중국인 남성이 플러싱 키세나 공원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자살한 남성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검시 결과 특별한 외상이 없고 유서를 남긴 것으로 봐 자살로 확신, 경찰 보고서 작성 후 사망자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있던 황송준 씨는 “아침 7시 30분정도에 운동을 하러 나와 보니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해 가보니 아시안계 남성이 죽어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며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원 한 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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