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 손신)가 실시하고 있는 ‘NYC Works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 1기 수료생이 배출됐다. 뉴욕시 의회의 재정지원과 뉴욕시 유나이티드 웨이의 행정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NYC Works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KCS는 지난 8일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2기생 모집에 나섰다.
이날 수료생을 배출한 교육 프로그램은 ‘메디칼 빌링 & 코딩과 메디칼 사무보조 교육’으로 총 144시간을 교육했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최종 시험을 거쳐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제 2기 교육은 오는 21일 시작 7월8일까지 매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NYC Works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총 7개로 아시안 기관 주관 처인 KCS를 비롯 5개 기관에서 ▲Home Health Aid Training(KCS) ▲Medical billing & Coding & Medical Assistant training(KCS) ▲Medical Coding Specialist Certification(KCS) ▲Tax Preparation training(청년학교) ▲Tailoring & Alteration training(무지개의 집) ▲Accounting & Bookkeeping(타이완 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단 ‘NYC Works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실업률이 높은 뉴욕시 거주 지역을 우선으로 한다. KCS 직업교육 프로그램 문의 718-35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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