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와 중가주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산사태와 홍수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한 가운데 12일 데이브 골드스타인(브리스베인 거주)이 그동안 대피했던 집에 들어가고 있다. 진흙 투성이 정원에는 모친의 자동차가 뒤집힌 채 밀려와 있다. 밀 밸리에서는 산사태로 73세 노인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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