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12일 리시다의 자신의 아파트 문 앞에서 여러 발의 총알을 맞고 사망한 게리 걸트 윌리엄스(38)의 살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일반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11일 정오께 그가 5년간 거주해 온 리시다 블러버드 6200블럭에 소재한 아파트 로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윌리엄스가 2층의 아파트 문을 열 때 총격을 받았으며 총상을 입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내려온 후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20대에서 30대 초반의 5피트 10인치 키에 165파운드 몸무게 흑인으로 범행당시 머리를 빡빡 깎고 푸른색 셔츠를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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