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계를 대표하는 경희대 김말애 교수 무용단과 한국 전통 사물놀이팀이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5월3, 5, 7일 뉴욕 초청공연을 갖습니다.
김말애 교수는 경희대 무용학과 한국 무용 전공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경희 춤타래 무용단의 총예술감독이자 안무가로서 한국전통 무용을 예술적 감각으로 접목시킨 창작무를 꾸준히 발표해오며 한국의 여러 도시와 미국, 일본, 이탈리아, 호주 등 4개 대륙 10개 도시와 러시아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김말애 교수가 이끄는 공연단 10명과 사물놀이팀 ‘대한사람’ 단원 4명은 5월3일 오후 8시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 5월5일 오후 2시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내 야외공연장, 5월7일 오후 2시 맨하탄 뉴욕대학(NYU) 앞 워싱턴 광장내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공연을 펼칩니다.
김말애 무용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은 한인 2세와 미국인들에게 우리의 춤과 전통음악의 멋과 맛을 만끽케 해줄 것입니다. 5월5일과 7일 야외 공연은 무료이며 5월3일 코리아 빌리지 공연은 공연팀의 현지 체재비 마련을 위해 입장료가 30달러로 공연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단체에 기부됩니다.
▲일시: 5월3일 오후 8시, 5월5일과 7일 오후 2시
▲장소: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5월3일),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야외 공연장(5월5일), 뉴욕대학 앞 워싱턴 광장 야외공연장(5월7일)
▲주최: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주관: 한미경제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특별협찬: 코리아빌리지
▲후원: 뉴욕한인학부모협회/한인교사협의회 등
▲문의: 718-35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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