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밀알 선교단 뉴저지본부(단장 강원호)가 주최하는 ‘장애 체험의 날 행사’가 4월22일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뉴욕한국일보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화합의 장을 도모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비장애인들이 시각, 청각, 지체 장애를 경험, 장애인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됩니다. 또한 엘림선교합창단과 장애인 음악인이 잔잔한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미주밀알선교단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집회를 오는 19, 26, 28일과 5월3일 4차례에 걸쳐 각각 한마음교회, 퀸즈한인교회, 뉴저지만나교회, 임마누엘교회에서 갖습니다. ‘서로 섬기는 행복한 이웃’이란 주제로 열리는 집회에는 시각장애인인 니콜스 부부가 한국 시각장애
인 고아 4명을 키운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KBS 스페셜 방송 ‘보이지 않는 사람’의 주인공인 한인 시각장애인 엘런씨가 참여, 간증을 나눕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뜻 깊은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4월22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뉴저지 연합교회(147 Tenafly Rd. Englewood, NJ 07631)
■주최: 미주 밀알선교단 뉴저지 본부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201-53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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