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평등회(AAFE)가 재산증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대규모 생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주인평등회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5월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AAFE 퀸즈사무실에서 마련하는 ‘미국생활 박람회(Living in
America Fair)’는 ▲첫 주택 구입자에게 최고 4만8,000달러까지 지원되는 다양한 다운페이먼트 무상지원 또는 클로징 비용 무상지원 프로그램 ▲소규모 자영업 개업이나 확장에 필요한 저
리의 융자 프로그램 ▲스트릿 밴더나 런드로맷 또는 기타 소규모 자영업 라이선스 취득규정 및 자격조건 ▲다양한 노인권익 프로그램 등이 소개돼,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
니다.

특히 주택구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다운페이먼트 및 클로징 경비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합법적인 주택 개조와 개보수를 위한 저리융자 프로그램도 안내합니다. 또한 코압과 콘도미니엄 구입자를 위한 모기지 상품과 소규모 자영업 창업방법, 업소 확장을 위한 융자 옵션 등의 정보제공과 주택 구입 시 계약과 리스에 관한 법률문제나 조닝 정보, 보험료에 대한 상담이 무료로 제공되며 학자금 무상지원 상담도 함께 실시됩니다.

이와 함께 재산증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포럼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됩니다. 생활포럼은 오전 11시30분 소규모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저렴한 의료보험플랜과 오후 1시30분 시정부 보조 저가 주택구입 및 연방 도시 주택개발국(HUD)의 차압주택구입정보로 각각 나뉘어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한인사회 재산증식과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생활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5월7일 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AAFE 퀸즈사무실(133-04 39 Ave. Flushing NY 11354)
■주최: 아주인 평등회, 아주인평등회 지역사회개발기금, 르네상스 경제개발사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347-438-0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