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주택경기 둔화 및 개스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컨퍼런스보드 발표에 따르면 4월중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달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09.6을 기록했다. 월스트릿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106.3(마켓워치 집계)을 크게 웃돌았다.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가 133.3에서 136.2로 상승했고, 미래에 대한 기대지수는 90.3에서 91.9로 높아졌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조사센터의 린 프랑코 국장은 “최근 고용시장의 개선이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가 133.3에서 136.2로 상승했고, 미래에 대한 기대지수는 90.3에서 91.9로 높아졌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조사센터의 린 프랑코 국장은 “최근 고용시장의 개선이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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