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전문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가 오는 13일 오후 8시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 가족음악회(Family Concert) ‘아름다운 세상’을 개최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소나타 다 끼에자’는 비발디의 ‘사계’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카프리스’, 존 루터의 ‘아름다운 세상’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
들을 주로 연주 합니다.
단원 보강으로 보다 섬세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기대되는 이번 음악회는 ‘소나타 다 끼에자’의 정상급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음악으로 표현되는 계절과 각 동물들의 특징을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어서 입체적인 감동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정기연습을 통해 앙상블을 만들어가고 있는 ‘소나타 다 끼에자’는 바이얼린 최진아, 전진영, 정클잎, 강지선, 정미연, 비올라 조윤숙, Wei-Yang Lin, 첼로 김경수, 최정은, 콘트라베이스 이원호, 플룻 박수경, 클라리넷 전수현, 오보에 이정석, 소프라노 박미용, 피아노 김해은, 객
원 피아노 이진옥씨 등 전문연주가 16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가족 음악회에 참석, 가족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5월13일 오후 8시
■장소: 베이사이드 장로교회(45-62 211St Bayside 11361)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베이사이드 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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