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오페라 무대 데뷔 20년을 기념하는 북미주 순회 공연의 일환으로 6월2일 오후 8시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에서 한국일보 주최 독창회를 갖습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란 찬사를 받고 있는 조수미씨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데뷔한 이래 세계 오페라 무대에 선지 올해로 20년을 맞아, 시애틀(5월27일), 토론토(5월30일), 뉴욕(6월2일), 워싱턴D.C.(6월4일), 산호세(6월8일), 로스앤젤
레스(6월10일)로 이어지는 한국일보 주최, SMI 엔터테인먼트 주관의 북미주 순회공연 무대에 섭니다.
그동안 리골레토 외에도 마술피리, 루치아,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몽유병의 여인, 호프만의 이야기 등 수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아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자리잡았고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노력하여 오페라 외에도 뮤지컬 등 크로스오버 영역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
고 있습니다.뉴욕 독창회에서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주옥같은 가곡, 성가를 노래하며 미국의 정상급 오케스트라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가 함께 합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씨의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일시: 6월2일(금), 오후 8시
◈장소: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맨하탄 57 스트릿과 7 애비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일보
◈주관: SMI Entertainment Inc.
◈특별후원: TKC-TV, FM 서울
◈협찬: H Mart
◈티켓 가격: 90달러, 80달러, 70달러, 50달러, 40달러, 30달러
◈티켓 문의: 뉴욕한국일보 사업부 718-786-5858
◈티켓 판매처: 한국일보 사업부(718-786-5858), 플러싱 지국718-961-7979), 뉴저지 지국(201-944-5757), H 마트의 유니온 매장(718-445-5656), 노던 156가 매장(718-888-0005), 뉴저지 릿지필드 매장(201-943-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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