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18일 맨하탄 42가 듀크 공연장

‘김명수의 아리랑: Korean Ritual Solos’ 공연이 6월14~18일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맨하탄의 42가 듀크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뉴욕의 비영리단체인 김명수 댄스 프로젝트(예술감독 김명수)는 나비춤, 부정놀이, 도살풀이, 검
무, 승무, 태평무, 살풀이로 이어지는 김명수의 아리랑 공연을 선보이며 김명수 예술감독이 출
연합니다.

김명수 댄스프로젝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뉴욕 공연계에 한국 전통춤과 음악에 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한국 전통 예술미학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오랜 시간 여러 춤 스타일을 두루 섭렵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킨 김명수씨가 1시간 45분 동안 독무공연을 펼칩니다.

◈일시: 6월14~18일, 수~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2시와 8시, 일요일 오후 2시와 7시.
◈장소: The Duke on 42nd Street Theater
229 West 42nd Street, 2nd Floor, New York, NY
◈주최: 김명수 댄스 프로젝트
◈후원: 뉴욕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Ellen Jacobs Associates
◈입장료: 35달러(학생 및 노인은 25달러)
◈티켓 문의: 212-239-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