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소수계 기업인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방 상무부의 소수계 기업개발 주간(MED Week) 컨퍼런스가 오는 8월 28-9월 2일 워싱턴 DC 옴니쇼햄 호텔에서 열린다.
‘소수계 기업: 공급 시스템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웍샵을 통해 연방정부 조달사업에 참여하는 방법,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소수계사업개발국은 컨퍼런스와 관련해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모임(EBLS)’에 참석하는 일부 학생들에게는 체제 비용과 여행경비를 부담한다고 전했다.
EBLS(Emerging Business Leaders Summit)는 젊은 소수계들이 장래 직업으로 기업가가 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을 촉구하는 모임으로 소수계 대학생들이 기업인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MED Week 행사에는 비자, IBM, 모건 스탠리, MS, AT&T 등 50여개 기업들이 후원하고 100여개의 기업 및 연방전부가 부스를 설치, 정보 전시 엑스포를 갖는다.
문의 www.medweek.gov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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