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다이버서티’ 선정, 근무환경 좋은 10개 회사
월간지 다이버서티(diversity Inc)는 6월호에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가장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회사로 휴렛패커드사를 꼽았다.
다이버서티는 아시안 아메리칸 채용율, 간부급 인사 승진률, 아시안 커뮤니티 대상 서비스 등을
고려해 근무환경이 좋은 10개 회사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이 탑 10 회사의 아시안 아메리칸 재직율은 8.9%로 탑 50 회사의 7%와 미 평균
아시안 채용율 4.4% 보다 높았다.
또 탑 10 회사의 신규 채용 중 아시안 아메리칸 비율은 12.2%로 탑 50 회사(6.3%) 보다 2배나
높았다.
이밖에 매니저급은 총 10.3%로 탑 50 회사(7.2%)보다 높았으며 미 평균(4.2%) 보다는 2배 이상 많았다. 또 최고 경영자 비율도 5.7%로 미 평균(1.7%) 보다 높았다. 또 매니저급으로의 승진비
율도 11.2%를 기록, 탑 50 회사의 8.3%, 미 평균 5.6% 보다 높았다.
다음은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가장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회사 탑 10 명단이다.
1. 휴렛패커드(Hewlett-Packard)
2. 에보트(Abbott)
3. 뉴욕생명보험(New York Life Insurance Co.)
4. 메릴린치(Merrill Lynch & Co.)
5.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 Co.)
6. 셈프라 에너지(Sempra Energy)
7. 노바티스 제약회사(Novartis Pharmaceutical)
8. 머크사(Merck & Co.)
9. HBO
10.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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