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스타’ 비(24)가 또다시 일본 오리콘 차트에 입성했다.
비의 두 번째 싱글 ‘프리웨이(Free Way)’는 발매 당일인 7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9위를 차지했다.
1월25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새드 탱고(Sad Tango)’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1위, 위클리 차트 14위에 오른 바 있다. 두 번째 싱글에는 ‘프리웨이’와 ‘필 소 올라이트(Feel so alight)’ 두 곡이 수록됐다.
비는 13일 새 싱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방송 및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으며 15~16일 도쿄 부도칸(武道館)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클라우드 재팬’과 팬 미팅 겸 생일파티를 연다. 16일 팬 미팅에선 DVD가 함께 수록된 영상화보집 ‘로드 포 레인(Road For Rain)’ 상영회도 마련한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서 새 싱글 프로모션과 팬 미팅 행사를 열고 19일 귀국磯?며 이에 앞서 8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해 호찌민시에서 SKT가주최하는 ‘S폰 포에버 콘서트’에 참석한 뒤 9일 돌아온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10월15일 국내에서 정규 4집을 발매하며 12월 11개국 아시아 투어와 영화 데뷔작인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개봉이 예정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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