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탈거리 추가 8~11일 핸센 댐 스포츠센터
올해로 60회를 맞는 샌퍼난도 밸리 페어가 새로운 볼거리, 탈 거리가 추가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핸센 댐 스포츠센터(11400 Foothill Blvd, Lake Terrace)에서 연다.
밸리 페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랜 지역 축제로 4일 동안 약 3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관계자들을 기대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에는 전통적 축제에 여러 가지 색다른 놀이기구나 공연, 푸드 부스, 어린이나 가족용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예년과는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할리웃 동물조련사 케빈 키스가 주관하는 서커스 쇼 ‘Lights, Camera, Aninmals!’가 펼쳐지며 ‘키즈 타운’에서는 어린이들이 모래성 쌓기와 임시 문신을 받는 프로그램이 있다.
밸리 페어의 개장은 8일 오후 4시며 첫날은 입장료(성인 7달러, 어린이나 노령자 4달러)가 절반으로 할인된다.
첫날은 밤 10시에 문을 닫지만 9일과 10일은 자정까지 문을 연다. 마지막날은 정오에 시작되어 밤 10시에 폐장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