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전자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HD 빅스크린 TV로 관람하자’
월드컵의 열풍이 한인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뚝 떨어진 LCD 또는 플라스마 벽결이 대형 HD TV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동한 한인사회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오랫동안 주류 시장을 상대로 총판과 홀세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명성을 쌓아온 메가전자(대표 제이슨 리)가 드디어 한인사회에 창고형 매장을 오픈하고 월드컵 4강 기원 대세일을 단행하고 있다.
메가전자에서는 특히 대한민국의 전자부문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플라즈마와 LCD TV는 제품의 디지인과 품질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기업으로 특히 플라즈마와 LCD TV의 경우 패널을 소니 등 전세계 전자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대형 TV의 경우 LCD와 플라즈마 외에도 프로젝션 TV(DLP) 등 3가지가 있다.
크기 면에선 DLP의 경우 42인치부터 시작, 46, 50, 56, 61, 67, 71인치까지 있으며 플라즈마의 경우는 42인치부터 시작, 50, 55, 63인치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아직까지 가격이나 크기면에서는 플라즈마보다는 다양하지 못하지만 많은 HD 매니아의 선택을 받고 있는 LCD TV의 경우 32, 40, 46인치까지 제품이 나와 있다. 특히 최첨단 각종 기능을 모두 갖춘 삼성 LCD의 2006년과 2007년 최신형 LCD 모델들을 이번에 대량으로 구비했다.
메가전자가 어느 업소보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홀세일과 아웃렛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어 대량 구입과 함께 유통경로를 줄임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낮은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LCD와 TV를 구입하면서 안방극장을 설치할 경우 메가전자의 직원으로부터 전문적인 노하우와 함께 가장 좋은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이다.
메가전자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면에서도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사의 대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전화를 하는 것보다 월등히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경우 고객에게 무료 배달 및 설치를 해주고 있으며 40인치 이상의 HD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년동안 출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HD 대형 TV외에도 일반 TV, LCD 모니터, 삼성 냉장고 등을 구비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동안 500달러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선용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은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0시부터 저녁7시,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오픈한다.
△2380 E. Artesia Blvd., Long Beach, CA 90805; (562)428-6460.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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