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청소년센터(회장 권요한)가 주최하고 축구협회(회장 이문영)가 주관하는 ‘청소년 축구리그’ 대회가 지난 11일 4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3시 준비된 개막식에는 5개 출전팀 선수들과 청센터 관계자, 축구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스포츠맨쉽을 갖춘 대회를 이끌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열린 3개 경기에서는 투혼이 태극팀을 1:0으로 새한교회팀이 투혼을 3:0으로 각각 제압했으며 천주팀과 베다니 교회팀이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직후 인터뷰에 응한 새한팀의 홍준영 군은 “축구를 하면서 팀웍이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졌다”면서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다”고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화씨 90도 열기속에 축구장을 누빈 한인 청소년들은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구호를 즉석에서 선창하는 등 젊은 열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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