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챔피언에 이해영씨 ---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김영경) 주최로 15일 산타클라라 뮤니 G.C에서 열린 ‘북가주 장애우돕기 골프대회’에는 총 89명의 골퍼들이 참가, 장애우를 돕기 위한 사랑을 그린 위에 펼쳤다.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는 결산을 마치는 대로 차후 골프대회 수익금을 장애우의 벗(회장 임흥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챔피언: 이해영 ▲메달리스트: 최병록 ▲A조-1등 이윤희, 2등 피터 정, 3등 임재실 B조-1등: 소피아 한, 2등 최지숙, 3등 배윤영 ▲근접: 정진영, 이형수, 김단오, 김기희 ▲장타: 이해영, 소피아 한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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