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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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벤처포럼’에서 한국기업 참가를 주관한 본국 기술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주)기술과 가치(대표 임윤철)의 미국현지 법인이자 기술사업화를 담당하고 있는 LA 소재 ‘bnsD 인터네셔널’의 정유진 대표(사진)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본국 기업들을 유관 미국기업과 연결해 주고 기술사업화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기업의 업무를 소개했다.
(주) 기술과 가치는 현재 본국에서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의 정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대덕특구의 기획업무, 경기도의 기술로드맵 컨설팅 등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정 대표는 “이처럼 한국에서 각 지자체별로 전개되고 있는 리저널 이노베이션 시스템(Regional Innovation System)이 바로 한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정 대표는 또 “글로벌 환경에서 한국기업이 해외진출 또는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려면 자신들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기업의 기술과 전략을 프리젠테이션하는데 철저한 준비가 따라야 된다”고 강조했다.
‘bnsD 인터네셔널’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www.imbnsd.com, 문의전화는 (213) 380-9993이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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