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에 무료 한국문화연수
SF한국문화원, 관노가면극 시화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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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국문화원(원장 신정은)은 강릉문화원과 공동주관, 지난 5월 27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공원에서 열렸던 강릉단오제의 백미 관노가면극의 감상소감을 담은 시화를 공모한다.
작품내용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중요 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중 관노가면극 공연을 본 소감이나 느낌, 그리고 이를 소재로 한 우리문화에 대한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응모자격은 11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교 고학년생으로 작품규격은 A3(42cm x 29cm 이다. 출품작은 1인당 2점 이내로 접수마감은 오는 7월 7일까지(당일 소인 유효)이다.
출품방법은 규격작품의 뒷면에 출품자의 주소와 성명, 전화번호, 작품명, 학교명, 나이 등을 반드시 기록해 SF 한국문화(745 Buchanan St., S.F., CA 94102)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7월중 개별통지하며 우수작 3명을 선발, 상장과 한국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연수에 필요한 왕복항공료와 숙박비 등 비용 일체는 SF 한국문화원과 강릉문화원이 부담한다. 문의는 510-543-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