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협력을 추진중인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와 프루덴셜 북가주 지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커뮤니티 대상 지원사업 및 마케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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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김영경)가 탑 클래스 보험사인 프루덴셜 북가주 지사와 공동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내 제 1의 보험사이자 세계 10대 종합 금융 서비스그룹인 프루덴셜은 올해 산호세 지점이 북가주 총괄 지사로 승격되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공동 협력을 모색중,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와 1차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
데이빗 아이젯 프루덴셜 북가주 지사장은 부인도 한인인 은숙 아이젯씨여서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애정과 인연도 각별하다.
아이젯 지사장은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행사 등을 지원하는 가운데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문성원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 총무이사는 “프루덴셜에서 이미 협회지 발간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일들을 적극 후원하며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면서 “예를 들어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생 선발 등을 프루덴셜과 실리콘밸리 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관련 문의는 프루덴셜 북가주 지사의 한인 커뮤니티 담당이자 파이낸셜 매니저인 마이클 정씨 전화 (408) 315-2672로 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