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구 무궁화한국학교 교장 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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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국의 한국학교와 지역협의회들의 총연합체인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의 제24대 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콜로라도주의 덴버에서 열린다.
세계 속의 한류 문화와 창조적인 정체성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북가주 한국학교협의회 장동구 전 회장(현 무궁화한국학교 교장)이 NAKS 회장에 출마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덴버의 하이야트호텔(7800 East Tufts Ave., Denver, CO 80237; 전화 303-779-1234)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최미영) 소속 교사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본국에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김계곤 한글학회 회장이 기조강연하고 각 지역협의회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나와 ‘제2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결선을 갖게된다. 이밖에 최기호 교수(상명대)와 정윤재 교수(한국학중앙연구소)가 각각 특강을 실시하며 장기근속 교사 및 모범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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