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템퍼러리 미술가 4명 초청 전시회 등 열려
필라 교외 한인 집중 거주 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 첼튼햄 타운 십에 있는 첼튼햄 아트센터는 오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한국 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숭실 대학의 김광명 교수가 이끄는 김홍택, 이병채, 이형우, 홍성은 씨 등 한국 컨템퍼러리 미술가 4명의 그림이 전시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축하 파티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장문부 한미 민속 무용단의 공연과 템플대학에서 음악을 전공중인 김모아 씨 등이 연주한다. 이번 한국 페스티벌은 3년 전 이정한 씨가 한국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한편 첼튼햄 아트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5세 이상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머 아트 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오후 3시에는 일본 종이 만들기 워크 숍을 연다. 첼튼햄 아트센터(439 Ashbourne road in Cheltenham)는 애쉬본 골프 컨트리클럽 동쪽 젠킨타운 로드 & 센트럴 애비뉴에 있다. 문의 215-379-4660. www.cheltenhamar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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