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범죄로 인한 희생자 숫자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20일 밤 오클랜드에서는 2건의 각기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면서 올들어 범죄로 숨진 희생자가 75명으로 늘어났다. 오클랜드에서는 지난해 1년 동안 90명이 범죄로 희생됐다. 올해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75명이 숨진 것은 지난해의 살인사건 발생률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이다.
이날 첫번째 살인사건은 오후 7시 30분경 오클랜드 하이 스트릿 1400번지와 인터내셔널 블러바드에서 일어났다. 가슴에 총격을 받은 희생자는 인근 하이랜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0시 6분경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총격사건은 이날 오후 11시 17분경 버치 스트릿 9532번지에서 일어나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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