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문화&종교
남북한 문학인 모임인 ‘6ㆍ15 민족문학인협회’의 미국협회(회장 이세방·사진)가 출범했다.
6ㆍ15 민족문학인미국협회는 지난 28일 용궁에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모임을 갖고, 회장에 이세방 시인을 선출했다.
이세방 회장은 “분열로 반세기를 넘게 살아가는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노력”이라며 “미국협회 결성식을 기점으로 일본, 캐나다, 중국, 유럽 등지에서 협회를 결성, 범세계적인 해외협회가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ㆍ15 민족문학인협회(공동회장 고은·김덕철)는 미국협회 출범식과 같은 날 금강산에서 결성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측 사정으로 행사가 연기됐었다.
운영진은 ▲부회장 이언호(희곡작가) ▲사무국장 정찬열(시인) ▲재무 이용우(소설가) ▲홍보 및 대변인 권소희(소설가)가 선임됐다. (310)415-5244
6ㆍ15 민족문학인미국협회는 지난 28일 용궁에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모임을 갖고, 회장에 이세방 시인을 선출했다.
이세방 회장은 “분열로 반세기를 넘게 살아가는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노력”이라며 “미국협회 결성식을 기점으로 일본, 캐나다, 중국, 유럽 등지에서 협회를 결성, 범세계적인 해외협회가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ㆍ15 민족문학인협회(공동회장 고은·김덕철)는 미국협회 출범식과 같은 날 금강산에서 결성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측 사정으로 행사가 연기됐었다.
운영진은 ▲부회장 이언호(희곡작가) ▲사무국장 정찬열(시인) ▲재무 이용우(소설가) ▲홍보 및 대변인 권소희(소설가)가 선임됐다. (310)4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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