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17일 윌셔 이벨극장
광복 61주년을 맞아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추모 대강연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열립니다.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회장 이희덕)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이 일제의 억압하에 있었던 시기 세계를 누비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이승만 박사가 기울였던 헌신적 노력과 이를 통해 이루어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번영의 기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이 취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연구원인 김충남 박사가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박사의 아들 이인수 박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강연회 후 80년대 주현미와 함께 인기를 누린 가수 문희옥씨가 출연하는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 전원에게 이승만 박사 초상화 사진, 육성녹음 테입,‘경천애인’(敬天愛人·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함)이라고 적힌 친필휘호 등이 선물로 증정됩니다.
대한민국의 긍정적 역사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의 뿌리와 역사의 정통성을 확립시키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추모 대강연회
▲일사시: 2006년 8월17일 오후 7시
▲장사소: 윌셔 이벨극장
▲후사원: 한국일보
▲문사의: (323)730-8114, (213)80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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