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타운내 한식당을 찾은 20대 한인남성이 시비 끝에 다른 테이블에 있던 비슷한 또래의 한인남성을 폭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10분께 3400블럭 6가에 있는 한인식당에서 부모와 함께 밥을 먹던 20세 한인이 자신의 얼굴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던 20대 중반의 한인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뒤 달아났다. 한 수사관계자는 “용의자의 부모가 정중히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으나 폭력행위를 저지른 만큼 케이스를 경범을 다루는 시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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