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시 교육구가 2010년 초등학교 개교를 목표로 해스터 스트릿과 오렌지우드 애비뉴 팬더로사 팍 옆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사들인 부지는 4개며 실제로 학교를 짓기 위해서는 총 11~19개의 부지가 필요하다.
애나하임시는 교육구와 함께 초등학교 건설과 동시에 옆의 공원과 도서관도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다.
팬더로사 팍 옆에 학교가 들어서면 버스로 통학하는 학생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정부로부터 학교 건설자금을 지원 받기 위해서는 2008년까지 19개의 부지 전체를 매입 완료해야 한다.
교육구가 매입한 아파트 등은 현재 건설비용 마련을 위해 임대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학교 건설비용은 2002년 2,700만달러로 추산됐으나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에 따라 공사가 시작될 2008년에는 이보다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교육구는 학교 건설을 위해 2002년 마련된 납세자 채권 1억1,100만달러에서 280만달러를 지출했으며, 추가로 1,800만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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