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세리토스·놀웍·롱비치 등서

중부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본보와 라디오 서울, KTAN-TV 등이 후원하는 ‘광복절 기념 제1회 중부 한인 큰잔치’가 15일까지 세리토스, 놀웍, 롱비치를 비롯한 남부 LA카운티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어둠 후 빛’(Light after Darkness)이라는 주제로 광복 6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인-타인종간 평화적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큰잔치는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간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우리민족의 독립뿐만 아니라 어둠의 세력에 의해 고통받는 모든 민족들이 빛으로 나옴을 경축하고 또 나오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인종과 문화를 넘어선 다민족 행사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성숙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한인 큰 잔치는 지난 8일 전야제를 겸한 음악회가 성대히 열렸으며 10일에는 LA 총영사배 골프대회, 12일에는 글로벌 심포닉 밴드와 한인 성악가들이 공연하는 열린 음악회, 15일에는 광복절 기념 강연회 등이 각각 열려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다민족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큰 잔치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제1회 중부 한인 큰잔치
▲일 시: 2006년 8월8∼15일
▲장 소: 세리토스 등 남부 LA카운티
▲주 최: 중부 한인상공회의소
▲후 원: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 KTAN TV 등
▲문 의: (213)249-0703, (562)833-4994, (562)2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