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국장을 역임한 김용(46·사진) 교수가 하버드 공중보건대의 프랑소아-자비어 바뉴 보건인권센터(FXB) 국장으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후진국의 약물 저항성 결핵 환자들을 치료하고 에이즈 누적 치료자수도 30만명에서 130만명으로 획기적으로 늘린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03년 맥아더 ‘천재’상을 수상하고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김 교수는 FXB 센터가 앞으로 에이즈 퇴치와 어린이 보건 문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대학과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파트너즈 인 헬스’의 창립이사이자 지난 3년간 WHO 에이즈 담당 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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