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황은영목사·이사장 김홍민권사·총무 박선숙사모)가 장애인선교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제장애인선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총무를 지내고 있는 박선숙 총무는 “양로원이나 병원에 계신 분들은 몸이 자유롭지 못해 교회에 갈 수가 없기에 본 선교회에서는 이분들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이분들과 함께해 예배를 드리고 싶으면 매
월 방문날자에 맞추어 본 선교회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제장애인선교회와 함께 자원봉사자가 장애인이나 병원에 입원한 분들을 위해 예배드릴 수 있는 일정과 장소는 국제병원선교교회 주일예배 오후4시. Goldwater Meomoral Hospital A동1층, L.I.Care Center 주일예배 오후1시30분. 1층과 4층 Activity 룸, Waterview Nursing Home 주일
예배 오후3시. 2층과 3층 Activity 룸(격주로 사용), Franklin Nursing Home 월요예배 오전 9시30분. 1층 Activity 룸, Beneson Rehabilitation 주일예배 오전 9시·수요예배 오전 10시. 4층 Kining 룸, Union Plaza Nursing Home 주일예배 오전 10시·목요프로그램은 목요일 오전10시 등이다.
박선숙총무는 “국제장애인선교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수화교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풍선교실과 토요일 토요예배 모임 등이 있다. 또 선교회는 일일이 찾아볼 수 없는 환자와 장애인들에게 방송(IMM-TV)을 통하여도 복음을 전하며 중보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IMM-TV(매일 오후5-6시. MK-TV 타임워너 채널512·케이블비전 채널261)로 펼쳐지는 복음방송은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이웃과 선교필드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를 찾아 제작하는 휴먼 다큐멘터리가 있다. 또 IMM-TV 스페셜로 영적혼란으로 어지러워져만 가는 이 세대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복음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 진리에 굶주리고 목마른 영혼에게 만나와 같은 말씀의 광야의 만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모순과 부조리를 신앙의 눈으로 풀어가는 영적메시지 5분 칼럼 및 교회탐방, 교계소식, 교회안내 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장애인선교회를 도울 후원자나 함께 할 자원봉사자는 718-353-3791로 연락하면 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